지하철역에서 경비원 흉기 피습…용의자는 총격 사망
LA대중교통 관련 강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용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7일 LA메트로 B라인의 버몬트/선셋 역에서 무장 경비원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비원을 찌른 용의자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메트로 경비원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LAPD 경관들이 용의자의 시신을 덮고 있는 텐트 주변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관계기사 3면〉 김상진 기자 관련기사 메트로서 경비원 흉기 피습, 용의자 사살지하철역 경비원 경비원 흉기 총격 사망 무장 경비원